*2017년 07월 04일 (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다문화 작품전시회＆프리마켓이 금정구청 구민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남광복지관에서 실시한 '무지개 에코맘'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주부들이 직접 정성들여 만든 천연디자인비누, 입욕제,

 바스린스,샴푸 등 총 130여개의 작품을 전시되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금정구청 여성가족과(양성평등기금) 지원으로 다문화 주부들과 터키 식당에서 자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상반기 동안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수공예 1급 자격증 취득반에서 동고동락을 함께한 다문화 주부들은 맛난 터키음식으로 회포를

  풀고 하반기 정리수납 컨설턴트 자격증 반에서 만나기를 약속했습니다.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님과  원정희 금정구청장님, 남광종합사회복지관 박해영 관장님,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전시회를 둘러보고 다문화 주부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자국의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다문화 주부들은 천연디자인비누에 대한 효능을 유창하게 설명하며 판매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

  니다. 

*각 자의 포토폴리오를 제작하여 단체사진 찰칵!

  전시회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다문화 주부들의 자격증취득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유능한 수공예 강사로 취업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강사초빙을 원하시는 분은 남광종합사회복지관으로 연락주셔요~